기존의 개념을 갈아 엎어버린 섬광마이 운영법...
섬광마이 운영을 하면 팀원은 똥을 쌀 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부터 4:5게임을 하는 셈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갱을 가지 않고 정글만 주구장창 돌다가 랜턴에 민병대가 나온 이후부터 오직 킬딸만을 위해 갱을 가는 섬광마이...
생각보다 무시무시하게 쌔군요. 그리고 생각보다 무시무시하게 욕을 먹는군요.
몇판 안해봤지만 팀원이 하나 나간 판을 제외하곤 뭘 해도 이기고 누가 똥을 싸도 이기네요.
이건 나머지 팀원 4명의 재미를 앗아가고 자신의 킬딸과 승리만을 목표로 하는 미친 운영입니다. 이건 봉인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