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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99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ng쩡
추천 : 6
조회수 : 19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21 14:05:08
성격이 털털해선지 그냥 귀찮은건지
맨날 옷도 안 다려입고 다니는 딸내미 때문에
정성스레 윗옷은 물론 바지도 다려주시는
우리 엄마ㅠㅠ....
예전이면 그냥 당연하게 받아드렸을텐데
요즘에는 정말 작은거 하나에 뭉클하고
울 것 같아요.
엄마 정말 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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