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이적시장의 선수들의 몸값이 오르고 있네요.
이제는 경기 뛰어서 버는 돈으로는 원하는 선수를 얻는 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단순히 게임만 잘하는 걸로는 부족하니 현명하게 돈을 모으는 기술도 익혀야 하는 거 같아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돈을 모으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그만큼 선수들의 몸값도 껑충껑충 오릅니다.
지금 시점에서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역시 EP공을 활용하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한동안 이적시장을 곰곰히 들여다 보면서 시세가 정해져 있는 선수는 상위 S급 선수들 뿐이고 밑의 선수들은 일정한 수준까지
가격이 올라가면 투자대비 가치가 없을 경우 대체 선수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 텀을 노리고 투자를 하는 거지요. 투자하는 선수는 어떻게 알아내냐가 관건인데 이 역시도 눈썰미 좋은 분들은 답을 알거라 생각합니다.
1. 공격수를 노린다.
2. 유명세를 없어도 기본적인 스펙이 밸런스가 있어 사용할 가치가 있다.
3. 각 커뮤니티의 게시판에서 유저들이 거론하기 시작하는 선수.
적어도 위에 3가지 조건 중 2가지만 부합되면 그 선수는 반드시 가격이 오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문제는 카드 구입을돈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당장 선수 구입을 위해 돈이 필요하고, 카드 1장~2장 매입하는 걸로는 큰 돈을 만지기 아려운 것도 있구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경기로 돈을 버는 건 사실상 어렵고, 운이 좋아 카드를 까서 좋은 선수를 얻어 판매를 해서 번다던가 하는 방법도 확실치 않으니 말입니다.
이쯤되면 방법을 알았으니 총알을 마련해야 합니다. 마침 얼마전 판매되고 있는 EP공이 15000원에 5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3만원 정도 (정확히는 29800원)이면 100만 EP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게임을 즐기면서 이적시장의 변동사항을 감지하세요. 쓸데 없이 무작 노가다나 하며 시간 허비하고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약 예상과 다르게 카드값이 오르지 않았다 한다면 판매 수수료 20%~30%는 감당해야 하겠지만, 몇번 해봤던 경험으로는 사람들 사이에 거론되면서 몸값 오르지 않는 선수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EP공을 질러서라도 이적시장을 공략하세요.
하루종일 노가다 해봤자 버는 돈 20만원.... 그리고 스트레스. 즐기려고 게임하는 건데 그건 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