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이름은 brandon 이에요.
예전부터 한글이름 가지고 싶다고 했는데 센스없는 저로서는 도저히 마땅한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저희 할머니가 브랜든 이라는 발음을 어려워 하셔서 자꾸 부라도, 부라든 등으로 부르시는데 ㅋ 뭔가 ㅋ 발음이 점점 위험해져요 ;; ㅋㅋㅋ
할머니께 보다 쉬운 한글이름을 가르쳐 드리고 싶어요.
힌트를 드리자면 제 남편은 12월생 이구요 텍사스 출신 이에요.
성격은 무지 활발하고 또 활발합니다. 감당이 안될만큼... ㅋ
센스쟁이 오유인님들 부탁드립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