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눈물도 마른 가족들] "너희 거기 있으면 다 죽어, 손 잡아" 그 아저씨가 교감 선생님이었다니..“우리 살리고도 헬기에 안 올라… 학생들 구하려 다시 뒤돌아서”서울신문|입력 14.04.21 04:47 (수정 14.04.21 04:47)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21044705339
이 기사 보다가 눈물이 났네요.
아이들을 끝까지 살리려고 애쓰신 교감선생님.
10명의 아이들을 살리고도 200명의 목숨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저는 왜 여기서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각이 날까요...
어쩌다 우리 사회는 책임감 있는 사람들, 양심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회가 되었을까요.....
너무나 마음이 무거운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