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아픔을 국민의 아픔으로 보듬어 줄수있는 정부 외교나 입장 그리고 가능성을 따지기보단 국민이 말하고 언급하면 바로 행동할수있는 정부 의혹과 의문을 남기지않는 투명한 조사를 하는 정부 일전에 외국에서 큰사고가 났을때 정부측 책임자가 희생자가족들과 안고 눈물흘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과연 이렇게 아이들을 보낸 국민들의 분노와 슬픔이 어디로 갈지 정녕 모르시나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학교나 여행사 혹은 선박회사보다 더 화가나는거 이제서야 뭐 한다 뭐한다하는 정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