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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10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가왔다★
추천 : 1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1 02:03:57
희망고문이나 하지말지...
속이 타들어가고 간장이녹는다.
이제 내아이에게 어른들말씀
잘들으라고 어찌 이야기 할까?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구나..
내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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