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오후 늦은 시간에 딱히 할건없고 친구가 갑자기 전화오더니
양만장을 가자고 해서 찍고 왔습니다. 날이 풀려서 그런지 차도 많고 오토바이도 엄청많더라구요
맞은편에서 일렬로 지나간 v-max신형이랑 디아벨이 아직도 생각이납니다. 얼마나 돈을 벌어야 저 두개를 탈까....
간만에 나온지라 시원한 바람 쐐면서 친구랑(호넷250) 짧게 갔다왔는데
우리나라에 바이크 타시는 사람 진짜 많은거같습니다. 왠지 모를 동질감ㅎㅎ
언능 돈벌어서 꿈에바이크 883아이언을 사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