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진크기 못줄이겠어요..
1.2013년(60kg)
아무튼 이게 2013년 7월정돕니다. 외국에 나갔다가 살이 붙어버렸어요..키가161인데 거의 60kg까지 갔더라고요 귀국해서 재보니까..
그래서 바로 홈헬스에 돌입합니다!
밥3공기씩 먹는 대식가였어서 식이조절은 그냥 1공기 먹는걸로 대체.. 풀떼기는 싫어욧,.
운동은 x-hit daily라는 유투브 채널에서 끌리는걸 마구 따라했구요! 그 어떤 제약이나 부담없이 스스로 운동을 하다보니
스트레스도 안받고 즐겁게 운동이 되더라구용!
아주아주 건강하게 살을 뺐습니다!
2. 2014년 11월(49kg)
느린다이어트의 결과가 나옵니다 이때부터 ㅋㅋㅋ 저는 평생 운동할 생각으로 시작한 거라 절대 기록에 연연하지 않았어요!
그래야 스트레스도 덜하니까요!
체중계로 몸무게 재는 대신 각 부위를(팔뚝, 허벅지, 복부, 종아리 이렇게 4군데요!)줄자로 재서 기록했답니당!
칼로리나 몸무게에 신경쓰다보면 암걸리겠더라고요 저는 ㅋㅋㅋ
그리고 다음은 대망의 현재!
3. 2015년 8월(51kg)
네.. 사실 엄청 부족한 몸이지만 무슨패기인지는 몰라도 저런 대회에 나갔었습니다. 그러나 몇번인지는 민망해서 짤라버렸어용 ㅋㅋ
홈헬스 2년차! 이제 조금만 더해서 바디 프로필을 찍는게 목표인데
근육량이 좀 부족하긴 합니다.. 이제 슬슬 무게를 쳐야하나 봅니다 ㅎㅎ 맨날 맨몸운동 아니면 아령이랑 케틀벨로만 했거든요 ㅎㅎ
아무튼 지금까지는 모두 100%홈헬스로만 이루어낸 결과입니당! 제 욕심대로 근육만드려면 헬스장을 가야겠지만
홈헬스로도 충분히 살을 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스트레스 없이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용!
마무리 어떻게 하죠;; 음.. 이글을 열분 정도만 봐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헤헤 모두 좋은 밤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