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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10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넘넘느림★
추천 : 1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0 19:57:12
모tn뉴스를 보며 하루종일 자고 슬며시다시보고한 오늘같네요
진도vts와 교신된내용을보니 긴박하면서도 먼가 숨기려는듯한것들이
보이는거같습니다
세월호의 적정량무게가 2배이상이 달리적용된상태로
목적지에 도착하면 청해진해운 회사가 상당한 이익을받으나
반대로 해경에 걸리면 그벌금액수는 대형선박인만큼
어마어마하겠지요 긴박한상황인데 사람들피신을시키느냐
아니면 그냥 처벌을받을까..하는상황에 배상황이 악화되고
선장에게 모든걸위임 조치하라하는데 선장은 어디서 자다왔는지
조용히 구조용선박에 타오릅니다
교신30분의 골든타임에 선장과 선원들이 최종판단에
에라모르겠다 하고 뛰어듭니다 당연히 구조..
그리고 배는 뒤집혀집니다
교신내용이 얼핏 긴박하면서도 잘못된 걸알고 해경관련이
많습니다 "해경은 언제옵니까?" 배가 어찌되고있습니다.
해경..
그외 해경언급이많습니다. 잘못을알고있고 합당한처벌을 받기
싫은지 전혀 승객에관한내용은없으며 오로지 선원과 선장말
인듯 이걸로보아 개인적으로 숨기고있는게 적제중량초과
무임승차 불법개조등 청해진해운에 많은타격이있어
그걸무마하고픈심정으로 해경에 걸리긴싫고 근처 민간어선들왔는데도
해경오라는말은 이미 답이나온거같아보이네요
선장말로는 물쌀이쎄다 어쩐다해서 대기하라는말자체가
이미 거짓말을 하고있다는것이 진도 교신내용에 답이나온거같습니다
진짜 선장과 그선원들 부모님들의 아픔을 다가져가도 모자르는데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인거같아 더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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