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얘기가 오가긴 하는데......
종합해보면 선박이 뒤집히고 가라앉기 시작한 이후로부터는 현실적으로 구조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요.
정말로 그런건가요? 애초부터 가망이 없는 일들로 희망고문을 당한 것인지
정말로 끔찍하고, 인정하기도 싫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인지......
그렇다면...... 정부는 처음부터 구조에 대한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손을 놓을 수 밖에 없었던 건지
일반시민들은 처음부터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만 봐야 했었던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