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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8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9 11:09:12
 

무명천에 검은 물들인 치마
천연의 본바탕 인 흰 저고리가
우리 할머니 최고의 옷이었습니다.
 

그 시절을 살아온 할머니들의 옷감으로는
모든 여인과 함께한 대표적인 옷감으로 광목과
또 다른 옷감 옥양목 뽀뿌링 나일론이 있었습니다.
 

계절에 따라 옷감의 종류와 쓰임이 다르고
옷의 색깔과 모양도 달랐으며 여인들의
나이에 따라서도 모양이 달랐답니다.
 

요즈음의 표현으로 한다면 유행이고
어른 아이를 구분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옛날 그 당시에도 생활이 좀 낳은 집안의
여인들에게는 공단 비단 양단이라는
꾀나 고급의 옷감들이 있었습니다.
 

고급인 옷감은 색이 아름답고 수를 놓은 무늬가
정말로 고왔고 피부에 닿는 느낌과 질감이 달랐던
부잣집 아낙네들이 입던 고급의 옷감이라고 합니다.
 

시대가 발달하고 변하면서 벨벳이라는 옷감이
순모라는 옷감과 혼합섬유 화학섬유 옷감이
신시대 여인들을 아름답게 해 주었습니다.
세상이 발달하면서 여인들의 옷감이 변하고
옷의 모양이 아름답게 변하고 옷을 만들어 입는
방법이 변하면서 옷이 새로운 피부 역할을 한답니다.
 

옷은 자신을 편하게 감싸주고 알맞은 유행도 따라가도록
자신의 모습을 최대한 자랑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랍니다.
 

옷은 시대에 따라 각국의 여성들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생명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경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어른들은 말하기를 옷은 언제나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어야 한다며
옷은 다른 사람을 만날 때 갖추는 최소한의 예의라고도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요즈음 젊은이들이 입고 다니는 옷의 모습과
옷 모양을 본다면 옛 시절 어른들이 무슨 말을 하실까요.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이라고 하지만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자리 예를 갖추어야 하는 자리에서는 다행하게 젊은이도 미리 알고 준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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