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눈팅 4년차 입니다.
저는 정말 답답한데 제 주변은 너무나도 평화롭게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가슴아파하다가
결국 가입하고 글도쓰게 됐어요..
저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고있어요!
지금 생중계티비에 감정이 격양된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잠수부 걱정하시는 분들, 가족분들 걱정하시는 분들 모두 생명의 소중함과 걱정에 대한 같은마음이기에
언쟁이 높아지는 것이라 생각하면서ㅠㅠ (저도 선동질에 많이 낚여서ㅠㅠ)
되도록 이성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고있어요..ㅠㅠ
다른글들 읽어보니 가입1회면 알바? 이렇게 보시길래 저는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썼어요!
우리 모두 같은 마음으로 배 안에 계신 분들이 꼭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