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edia_7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10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8/18 16:27:45
미성이 좋으네요. 신혜성씨나 강타씨 같은 미성은 사실상 찾아보긴 힘들죠.
빠순이들 비명의 압뷁~* 정필교 소리만 들리네;; (본명)
원래도, 좋아하는 노래인데...흐음.
즐감하시길 ^-^
------------------------------------------------------------------------------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 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