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올라온 글을 토대로 작성해본 상황 정리입니다..
머리아프신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에어 포켓이라고 하던 곳이 기름 탱크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실종자 가족들이 알게됨(혹은 시신이 추가 발견되어)
확인하기 위해 상황실로 가족들이 이동
상황실에는 아무도 없음
가족들 분노, 언론이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다고 다 쫒아냄
가족들 청와대로 가서 따지자고 합의
가족들 사이에 숨어있던 경찰이 듣고 경찰버스를 부름
곧바로 버스 3대 도착 후 바로 7대 도착해서 10대
잠시 후 YTN을 제외 모든 방송국에서 특보 중단(mbc는 서프라이즈 kbs는 광고 후 인간극장 sbs는 영화..)
정부 관계자가 경찰 대치중에 사람들 앞에서 갑자기 30명이 생존해 있을 수도 있다고 발언
그 말이 안먹히자 인양해버리겠다고(..)
실종자들 결국 걸어서 이동중(경찰은 버스타고 뒤에서 이동중)
진도대교에서 경찰 또다시 대치 준비중..
(위의 것도 선동일 가능성 가족 자극 --> 폭력(기자한테) --> 경찰 진압할 이유 만듬-->언플로 가족들이 폭력썼다고 내보내고 댓글로 유도??)
아프리카 tv 방송중 행렬에 있던 어떤 여자가 생존자가 나왔다고 소리지름
가족이라고 한 사람도 나타나고 경찰도 병원으로 이송중이라고 말함
(bj랑 몇몇 사람들이 체육관으로 다시 달려가고 곧 방송은 종료됨)
(우리신문에서 유일하게 방송을 본건지 소문을 들은건지 속보로 내보냈다가 삭제 확인되었다는 사실은 모두 우리신문, 아프리카 방송으로 나온 것)
그러나 인터넷, 유일하게 방송중인 ytn등에는 속보 없고 결국 거짓말로 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