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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팩토리4 스토리 공략] 1.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BGM) [룬팩토리4 스토리 공략] 2. 왕자가 된 주인공

[룬팩토리4 스토리 공략] 3. 셀피아 마을의 주민들

[룬팩토리4 스토리 공략] 4. 요크미르 숲

[룬팩토리4 스토리 공략] 5. 첫번째 새로운 주민, 앰버

앰버가 주민이 된 후, 며칠이 지나면 한밤 중에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뭐라고는 하는 것 같은데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은 이를 듣고 아마 밴터스윌이 잠꼬대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별 신경 안쓰고 다시 자러갑니다.

이 이벤트가 발생한 후 2일 쯤 지나면 밴터스윌에게 주민들이 몰려 옵니다.

주민들은 자신들이 밴터스윌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찾아왔다고 합니다.

블로섬은 저주받은 목소리에 대해서 알고 있냐면서

이 저주받은 목소리에 대해서 알려고 왔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매일 밤 이 목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서, 블로섬, 마가렛이 이들 대표로 온 것입니다.

주인공은 이를 듣고 자신도 그 저주받은 목소리에 대해 알 것 같다고 합니다.

바로 앞서 들었던 밴터스윌의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저주받은 목소리는 다름아닌 밴터스윌의 목소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주변 반응을 보면 영 아닌 것 같습니다.

마가렛은 남동쪽에 있는 유적에서 목소리가 오는 것이라고 정정해줍니다.

이런 목소리가 남에도 불구하고 유적에는 몬스터가 바글바글 하기 때문에

아무도 그 목소리를 밝혀내려고 도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직은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이 소문이 계속 퍼지면

관광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거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들은 밴터스윌에게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온 것입니다.

밴터스윌은 알아서 해결할테니 걱정말고 돌아가라고 합니다.

주민들은 이에 고맙다고 하면서 마을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는 주인공보고 해결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주인공은 아까 밴터스윌 자신이 알아서 해결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어봅니다.

사실 밴터스윌은 셀피아를 지키기 위해 성 밖으로 못나간다고 합니다.

즉, 처음부터 주인공한테 부탁할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이 일에 제일 적합하다고 합니다.

왜 그런가하면 셀피아에는 룬이 넘치는 룬 스팟(Rune Spot)이라는 장소가 4군데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앰버가 있던 장소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장소가 바로 저주받은 목소리가 나오는 물의 유적(Water Ruins)이라는 것입니다.

즉, 이러한 룬과 관련된 어스메이트가 이 일에 적합한 것입니다.

주인공은 알겠다고 하면서 저주받은 목소리의 정체를 찾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밴터스윌은 밴티의 부적(Venti's Charm)을 줍니다.

이는 밴터스윌의 깃털을 뽑아 만든 악세사리라고 합니다.

꽤나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을 올려주므로 꼭 장착하도록 합시다. 

밖으로 나가 물의 유적으로 가다보면은 나무 기둥이 길을 막고 있는데

볼캐넌이 와서는 다 휩쓸어줍니다.

그리고는 가죽 장갑(Leather Glove)을 줍니다.

룬팩토리4의 새로운 무기 아이템이니 한번 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자, 이제 갈 수 있는길이 엄청 넓어졌습니다.

맵이 넓어진만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맵 곳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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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아 평원 (Selphia Plains)

1	Tunip Seeds x 4, Toyherb Seeds x 4
2	Antidote Grass x 3
1	Power Wave, Toyherb Seeds x 4
2	Spear, Iron Shield, Iron, Bronze x 3, Recovery Potion x 4
3	800G
4	Upper Cut
1	Water Ruins

※ 초록색 - 별 중요하지 않음

※ 빨간색 - 중요함

※ 파란색 - 목적지

※ 굵은표시는 스킬입니다

빨간색 숫자가 표시된 장소는 꼭 들려서 아이템을 챙겨줍시다.

물의 유적을 향해 길을 따라가다보면 키엘(Kiel)이 등장합니다.

키엘은 고대 유적 주위를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이 유적이 저희가 가야할 물의 유적인 것 같습니다.

키엘과 대화를 한 후 물의 유적으로 곧장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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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유적 (Water Ruins)

1	Water Laser
2	Bronze, Aquamarine
3	Battle Axe, Round Off, Paragone
4	Rod
5	Recovery Potion x 4
6	Blue Ribbon

※ 빨간색 - 중요함

물의 유적에 들어서면 어떠한 석판을 발견합니다.

무언가 쓰여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문자가 적혀 있다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기억을 잃어버려서 주인공이 모르는건지 아니면 

다른 주민들도 모르는 문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때, 몬스터가 등장하여 주인공을 치려고 합니다.

이 때 마침 등장해서 고블린을 물리쳐주는 더그.

더그는 이 유적은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므로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충고를 합니다.

주인공이 걱정 된 더그는 고맙게도 파이어볼(Fireball)을 선물해줍니다.

그리고 잠시 머뭇거리다가 더그는 난데없이 주인공보고 룬 스피어(Rune Sphere)를 아냐고 묻습니다.

주인공이 모르는 듯 하자 더그는 주인공이 기억을 잃어버렸다는 걸 생각해내고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어물쩡 넘어가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어떤 바보를 돕지 않는 것이 좋다는 뜬금없는 말을 합니다.

아직은 이 어떤 바보가 누구를 가르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이벤트가 끝나면 이제 던전 공략을 할 차례입니다.

참고로 아직 작업대가 없으신 분들이 대다수일텐데 이 시점에서는

가죽 장갑(Leather Glove), 창(Spear), 파워 웨이브(Power Wave), 파이어볼(Fireball)을

이 4개를 잘 이용하여 물의 유적을 공략하도록 합시다.

참고로 룬팩토리4에서는 던전들이 이렇게 문과 스위치를 이용한 퍼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말 그대로 스위치를 누르면 문이 열리는 셈이지요.

아주 간단한 시스템이므로 퍼즐에 약한 분들도 쉽게 할 수 있을겁니다.

썬더볼트(Thunderbolt)  HP : 2420

드랍 아이템 : Lightning Mane, Fur

썬더볼트는 특이하게 총 3번의 전투를 하게 됩니다.

보통 보스들은 HP가 떨어지면 버서커 모드에 돌입하면서 2번째 전투를 하게 되는데

썬더볼트는 버서커 모드에서 죽였을 시 한번 더 살아나 강력한 공격을 퍼붓습니다.

썬더볼트의 공격은 거의 단순한 직선 공격이라서 대부분 움직이면서

멀리서 파이어볼을 던지면 아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얘를 상대하면서 조심해야할 점이 있는데

첫째로는 기본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이 공격은 피할려고 해도 잘 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전시간도 별로 없을 뿐만 아니라 저렇게 부채꼴로 나가기 때문에

맨 끝의 번개에 걸려 맞기 일쑤입니다.

맞지 않도록 대쉬(R 버튼)을 적극 이용해주세요.

둘째로는 버서커 모드에서 사용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이 공격을 맞을 시 확률로 스턴에 걸리는데 다단히트 판정이어서

대부분 스턴에 걸려 다음 공격에 맞기 일쑤입니다.

3번째 전투에서는 이 공격을 연속 3번 사용하므로 절때로 맞지 않도록 합시다.

공략법이라고 하면 앞에서 말했듯이 썬더볼트는 직선 공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쉴새없이 움직이면서 썬더볼트가 공격한 후 약간의 틈을 이용해 파이어볼을 쏘시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포르테를 데리고 와서 탱커를 시킨 다음에 자신은 멀리서 파이어볼을 쏘면 됩니다.

참고로 썬더볼트를 현 상황에서 근접무기로 잡는다는 것은 거의 자살행위와 다름 없으니

근접무기는 조금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썬더볼트를 해치우고 나면 이번에는 어떤 남자가 쓰러져 있습니다.

주인공은 얼른 이 남자를 병원에 데리고 가자고 합니다.

병원에 데리고 가면 존스는 별 큰 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이 남자는 대체 누구냐고 묻습니다.

주인공은 이 남자가 저주받은 목소리의 주인공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존스는 분명 저주받은 목소리는 몬스터의 소리였다고 하면서 의문을 가집니다.

주인공은 이 남자 또한 앰버의 경우처럼 몬스터가 인간으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즉, 저주받은 목소리는 인간이 되기 전 몬스터가 낸 소리였다는 것입니다.

존스는 왜 자꾸 몬스터가 인간으로 변하는지 주인공에게 물어봅니다.

주인공은 추측이지만 자신이 어스메이트이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것 같다고 합니다.

존스는 정말일까라고 하는걸로 보아 아직 납득이 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일단은 주인공보고 지쳤으니 쉬라고 합니다.

다음 공략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