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대로 구조를 지휘해줄 지휘관조차 보내지 않았을까
왜 자꾸 철수만하고
왜 그 똑똑하신 분들이 해결책, 차선책을 찾아내지 못하고
왜 시도조차 안해봤을까
그러다 아까 실종자 가족분의 연설 동영상을 봤는데
에어팩이 없었다???는 말을 하던데..
혹 그렇다면.. 이미 처음부터 그들은 구할수 없음을 알고 있었던걸까?
알고 있었지만 희망을 준건가??
그건 또 말이 안돼는데...
만약에, 정말 끼워맞추듯 가정을 해본다면,
1. 짜고 짜서 나온 구조방법이 이틀을 소요하는데 생존자들이 이틀을 버틸 방법이 없다.
2. 그래서 하루종일 차선책을 찾아보았으나 결국 실패
3. 실패한 연구진&장관급등에 책임을 물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쉬쉬?
근데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해도,
정확한 피해 및 구조현황조차 제대로 보고하지 못하고,
지금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유족 및 실종자 부모들의 발을 붙잡는건
같은 한국인으로써, 인간으로써 하면 안될 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