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박정현의 소속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정현은 8일 방송된 '나가수' 세 번째 경연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이 끝난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정현의 소속사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그가 속한 소속사는 티엔터테인먼트로 과거 자우림·임재범·박정현 등의 음반을 유통하던 회사였다. 하지만 모기업인 바른손게임즈로부터 분리되는 과정을 거쳐 현재 박정현·롤러코스터·이상미 등이 남아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티엔터테인먼트에는 이종격투기 관련 사업부가 있는 것. 권투 세계챔피언 출신 최용수를 비롯해 박용수·이수환·여성 파이터 임수정 등이 이 소속사에 속해 있다.
네티즌들은 ''나가수'에서 떨어지면 저기 형님들 총 출동' '태현씨, 정현언니는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이네요' '마치 영화 '가문의 영광' 속 김정은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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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splus.joinsmsn.com/article/512/5465512.html 기자하기 진짜 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