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고 시각이 아침 8시 9시 경 사람들이 출근하거나 하루를 시작하는 시점, 그 날 아침에 국회에서 그전부터 심사되어 처리될 안건들이 통과되었다는 점
그리고 안개가 끼게 되면 무리한 운항은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임에도 출항을 한 점, 그리고 지연된 시간을 당기고자 맹골수도 쪽으로 갔지만 맹골수도 해안 부근에서 점차 속도를 줄인 다음 7시 30분 경 가만히 서 있었다는 점, 그 때 이상을 감지했다면 바로 신고하여야 함에도 안한 점은 8시 30분 넘어서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려야하는 이유가 있었을 지도 모름
그리고 그 자리에서 우현으로 가는 것이 맞을 지언정 가만히 서 있는 상태에서 바로 우현으로 꺾을 리가 없으며 가만히 있던 배가 좌현으로 기울리가 없음
혹시나 하는 생각이지만 여론의 공세를 막고자 같은 선박에 사고가 일어난 선박을 찾고 그 침몰과 유사하게 보이도록 계획했을 수도 있음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전 세모일가가 사고가 일어나기 전부터 잠적할 준비를 했었고 사고와 함께 잠적함 그리고 선장이 3등 항해사에게 맡긴 점은 항해 경험 미숙으로 인한 침몰로 원인을 이끌어 갈 수 있음
또한 이렇게 큰 사고를 예상하지 못하고 단순한 사고를 계획했지만 선체의 개조로 인해 무게중심이 위로 가서 급격히 기울었고, 선장은 아마 계획을 알고서 미리 갑판으로 나왔을 수도 있음 그렇지 않다면 선장은 객실에 있다가 바로 갑판으로 나온 것인데 이건 상식적으로 배가 기울었다면 상황을 확인하러 조타실 같은 곳을 갔을 것임,
또 7시 30분경 모닝와이드 2부에서 언급이 있었다는 것은 8시 58분경 보고하기 전 언질이 있었다는 것임,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학생들 전원 구출에 인명 피해는 없었을 것이기에 학생들 전원 구출로 정부 발표 해경 발표 경기도 교육청 발표가 언질이 있었을 거임 하지만 해경이 보기에는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했고 경기도 교육청의 전원구조 발표에 아직. . 이라는 답변을 내놈, 구출은 해경이 하는데 아직. . 이라는 답변을 내놓고 경기도 교육청은 해경 측 발표를 따랐다는데 말이 틀림, 그리고 전원 구명조끼 입고 바다로 뛰어 내려 탈출이 원래 계획이었기에 저 기사도 오보로 나가게 됨,
처음엔 타국 잠수함과의 충돌로 추측했지만 멈춰서 기다린 점, 전원 탈출 및 구출이라는 오보가 나간 점, 선장과 청해진해운 실소유주가 마치 예상한 듯한 점, 그 날 여론이 세월호가 아니였다면 정부에 불리했다는 점, 어떻게든 선장이 출발해야 된다고 한 점, 정지 상태에서 우현으로 급선회한 점, 배 선미 부분에 긁힌 자국이 있는 점
이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해주십시오 딱딱한 사람도 아니고 타당한 이유라면 받아들이겠습니다, 단지 추측일 뿐이고 정말 왜 세월호가 침몰했는지 궁금한 사람입니다
사고를 당한 분들과 가족 분들께 애도를 표하고 아직 구조되지 않으신 실종자 분들께서 무사귀환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