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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다이어트해야 살이 빠진다!! 3편-바르다안선생-
게시물ID : diet_78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르다안선생
추천 : 13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8/29 18:13:43
감정적 허기를 극복 하라!!!!!


허기란 대개  "지금!당장!" 기분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욕구이다.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자기를 기쁘게 하려는 욕구는 대단히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갈망하는 음식은 대개 관심을 기울여야 할 특정 문제나 감정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밑에 숨어있는

감정성태를 파악하고 나면 자신에게 솔직해짐으로써 안도감을 조금이나마 얻을 수 있다.

음식에 대한 갈망이 정상적인 수준에서 멈춘다면 살이쪄서 고민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폭식을 멈출 수 없는 이유는 조금더 기분이 좋아지기를

조금더 행복해 지기를!!  좀더 활기차고 싶은 마음이 넘쳐나~ 그마음을 떨쳐낼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식욕을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문제는 치유해야 하는 성질의 것이다.

많은 비만 환자들이 자신이 폭식하는 원인을 스트레스로 꼽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하게되고, 그것이 비만으로 이어져 우울한 감정을 더욱 유발하게된다.

이런상태에서 다이어트를 하고자  음식섭취를 줄이게 되면 

극도로 예민해진 심리적 상태가 되어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이것은 다시 다이어트 실패로 이어져 악순환에 악순환을 거듭하게된다.


!!!

자 결국 감정적 허기를 직시하고 그 감정상태를  음식이 아닌 다른 것으로 푸는 것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면 스스로의감정적 허기 상태는 매우 안정적으로 나타나며, 컨트롤 할수 있는 수위에서 멈추게 된다~


우리 주변에 50대 가장들을 보면 달리기를 시작해 이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불안한 심리상태와 스트레스를 오직~ 달리면서 풀기시작해 어느덧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는 하람도 종종있다.

이런분들은 말한다.   " 나는 오로지 나 자신을 향해 달린다. 달리기는 나에게 일종의 명상이다."



지금껏 여러분이 해온 다이어트에 대해 생각해보자.

음식을 제한하며,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음식들로 오직! 칼로리에만 의존한 식사를 반복한다.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는 쌓여가고, 식욕을 이기지 못해 폭식하게 되는것을 또 반복한다.

그리곤, "어차피 다이어트에 실패했으니 이렇게 된거 오늘이라도 실컷 먹자!!" 라며, 스스로

자기 합리화 한다.

이렇게 되면 결국엔 평상시 양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하게되고 이후 죄책감이 몰려온다.

자~ 그러곤 다시는 이러지 않겠다!! 다짐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하지만,

돌아오는건 폭식...ㅋㅋ


지금까지 말하려 했던 감정을 다이어트해야 살이 빠진다!를 다 천천히 생각해보자~

감정적 허기와 신체적 허기를 구분하는 것이 우리의 첫번째이며,

두번째는 감정적 허기를 극복하기 위해 건강한 습관(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으며, 생활을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는 취미활동)

을 형성하는 것이다.

^^ 이글을 읽는것 만으로 몸짱이 될수 있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여 모두가 몸짱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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