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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6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발,...★
추천 : 6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0 01:08:16
제 친척동생이 지금 세월호 안에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하러 간다고 웃으면서 배타던 그녀석....
살아있다고... 살아있다고...
믿고 싶은데....
3일이 지난 지금 이시점에선...
가망이 없는건가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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