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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6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이쓰★
추천 : 0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0 00:21:39
SSU, UDT 대원들 백 몇십명이 작전에 투입중. 몇일이 지나도 배안에 갖혀 있는 승객들에게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요러해서 안된다고 한다.
그들을 탓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의 한계를 무엇인가로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마련되어 있어야 했다.
북한보다 40배 넘는 국방비들이 다 어디로 쓰여진 것일까?
수상구조함 통영함 1년 7개월째 작전 투입이 못되고 있다..
SBS에서는 통영함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요래서 안됩니다. 라고 떠들고 있다. 안되는 것이 왜 이리 많을까?
화가 치밀어 평소 마시지도 않던 소주를 꺼내서 마셨다.
국가 위기 상황에 각 부처들을 지휘 통솔해야할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것인가?
유가족들이 배를 타고 현장에가서 대원들에게 상황을 물어봐도 묵묵부답.
매 투표때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투표하고 출근하곤 했는데..
국가 빚은 1천조.. 우리나라가 자꾸 기울어져 가는 느낌이 들까요? 슬픈 하루하루 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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