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밖에서 키우는 동물이라며 털날리고 냄새난다고 싫어하시던 울 엄마께서는,..
저가 여행갈때 잠시 맡아 달라고 일주일 데리고 있으시더니
자신이 키우겠다고 딸에게 강아지를 돌려주지 않으셨고..
4개월이 지난 지금..
1마리를 더 들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