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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6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뀨엑★
추천 : 1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9 21:41:22
진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그동안의 많은 사건들 공감하고 아파왔지만
이렇게까지 가슴아픔을 느끼는건
제가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고등학생이였고
현재 고등학생들 솔직히 너무 힘들잖아요.
입시경쟁. 부모의 큰 기대. 압박감.
솔직히 저도 20살 이전까지 행복이란걸 마지막으로 느껴본건
유치원?초등학생?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정말 create your own-world. 자기만의 세상을 열수 있는데.
똑같이 보는 입시 수능 경쟁에서 벗어나
제 2의 기회가 오는 시점인데.
고 2잖아요. 그거 못보고 갔잖아요.
너무너무 불쌍해요. 특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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