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수준으로 나쁘지 않지만
아버지의 경우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쁜 경우가 많다는 댓글입니다.
푸르딩딩하네욤.
정말로 편견처럼,
남성은 인성이 나쁜 경우에 더 큰 위협을 초래할까요?
영아살해는 구조적으로 여성이 양육권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버지임을 증명하기 위한 절차가 있으므로 대부분 어머니에 의해 저질러집니다.
가장 많은 응답을 보인 문항 자체가 '미혼 출산의 수치심'이네요.
'나쁜 엄마'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 폭력을 가하는걸까요?
물론 6년간 발생한 사건 자체가 적어서 유의미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115 : 어머니 107
7년간 발생한 사건 자체가 적어서 유의미한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어머니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수준으로 나쁘지 않다'는 아닌거 같네요.
이번엔 부모를 제외한 학대입니다.
1위 = 아동복지시설종사자
2위 = 보육교직원
3위 = 친인척
정말로 여성은 나빠봤자 통계적으로 무의미한 수준의 차이지만,
남성은 나쁜 경우에 여성을 뛰어넘는 통계수치가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