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버스내리면 사람들 엄청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한산했습니다. 장례식장으로 들어가니.. 수많은 화환들.. 가자마자 큰절 두번 올리고 한번 묵념한 다음 유가족분들께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1분도 채 안있다가 나온것같네요.. 지인이냐고 물으시길래 뉴스보고 왔다고..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와주신 분들이 꽤 계신것같습니다 빈소에 사람이 별로 없다는 기사를 보고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신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다행입니다... 지영양 가는길 외롭지만은 않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