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속 생명을 걸고 잠수하면서 진입시도중이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보다 나은 장비가 지원이 되거나

더 나은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한시가 급한상황에서 제자리걸음 아닌가요??

계속 같은 상황에서 잠수해봤자 시간만갈뿐 달라질건 없지 않나요??

지금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체육관상황도 

누구도 통제해주지 않는 것 같고..

지금 이 상황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이성을 찾고 가만히 기다리기만 한다면

선장말만 듣고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아이들과

다를게 뭐가 있나요??

빨리 정부에서 더나은 장비를 지원해 주거나

실종자 가족들이 믿을 수 있는 더나은 대책을 마련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박근혜는 응원단장도 아니고 힘내라는 말만하면 다인가요??

대통령아닌가요??

대통령이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

지금 이 상황이 이 나라가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