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싸움으로만 일관하면 정치혐오정서를 부추겨서 항시 투표율이 낮아지는데 이번 미국 대선이 그랬네요 백인장년, 노년층에 비해서 젊은층이 많이 기권한 것으로 보이는데 힐러리의 패배요인이었던것 같습니다 올해 우리 총선보다도 투표율이 낮았네요 정동영이 박살난 2007년 우리 대선이 떠오르기도 하고 샌더스도 그렇지만 오바마가 좀더 젊고 매력적인 후계자를 집권초기부터 염두해두고 키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정치인은 본인 힘으로 성장하는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