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너도 똑같이 슬퍼해야 하고,, 웃고 떠들지 말라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국가적인 비극에 동참하지 않냐고 강요하는것은.. 폭력인것 같네요
정의라는 이름으로 같은 생각을 강요하는것은 파시즘인데.. 이런건 유가족에게도 안되는듯 합니다
실질적인 민폐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물론 비극적 사건 앞에서 모두 같이 걱정하길 바라는 마음은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감정과 일상까지 통제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갔다가 좋아요 수랑 그 댓글들도 좋아요가 장난이 아니여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