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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 눈물 떨구며...
게시물ID : sisa_784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호준
추천 : 50
조회수 : 1397회
댓글수 : 72개
등록시간 : 2016/11/12 01:53:52

글쎄...
나도 참 모르겠다.
이게 도무지 무슨 팔자인지...


장준하의 아들로 태어나서... 
이 새벽, 
나라 걱정에 눈물 뚝뚝 떨구며 스쿨 버스 운전하러 가야 하는 것이...


아무리 그래도 난 한 가지는 안다.
“못난 조상이 되지 말자”

못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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