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번역할께요
그렇게 큰 페리가 쉽게 가라 앉는지 그리고 왜 많은 이들이 안에 갖혔는지 의문
전문가들이 말하길 배의 설계는 문제없고 시스템이 병신인 것도 아님
침수가 되면 큰 배들도 쉽게 가라앉음
수학여행에는 많은 인원들이 동원되고 세월호는 큰 배기 때문에 실종자수도 많을수밖에 없음
갚판 아랫부분을 15부분으로 나눴을때 2군데만 물이 차도 배는 가라앉음
이건 모든 배안의 문이 잠겼을때의 가정임
보통 선원들은 편리성 때문에 문을 열어둠, 근데 사고가 나면 선원들도 놀라서 문 닫을 틈이 없음
갚판 윗부분에 물차면 배가 빨리 전복됨. 이건 어쩔수없음
1994년 에스토니아 페리가 발틱해에서 가라앉았고 852명 사망함
코스타 콩코디아호도 32명도 같은 이유로 사망함
세월호 생존자가 말하길, 안개가 짙어서 예정 스케쥴보다 늦게 출발함
근데 청해진 직원이나 해양경찰이나 날씨는 좋았다고 함
이번 사건은 청해진의 두번쨰 사고임. 그것도 한달 안에
데모크리사 5호가 소형 어선이랑 충돌한 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