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孝行人本 君子正直 世界一花 孝行天下之大本
내가 가진 그릇이 가득차면 남을 위해 비우고
내 그릇이 비었으면 나를 위해서 알찬 것을 담자.
사람에게 주어진 과제는 모든 행동에
규칙이 있으며 그 규칙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하며 성실하게 지켜야 한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시키거나 강요 하지 마라.
행복으로 가는 계단은 늘 가파르고
힘들며 도움을 청하기도 쉽지 않다.
사랑은 내가 먼저 후하게 주어야 하고
나는 먼 훗날이라도 받게 되면 다행이다.
내가 먼저 내 마음의 문을 열어야
다른 이가 나에게 사랑을 주려 할 것이다.
농부는 시시때때 농작물에게 사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학생은 한시도 놓치지 말고 책과 이야기 하며
책 속에서 남다른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
언젠가부터 내가 걱정해야 하고 살펴야 할
상대가 점차 늘어나고 많아진다는 것은
나의 성공이 눈앞에 있다는 것이다.
여자 어른들이 말하기를
남자들은 눈에서 멀어지면
문제를 일으키는 애물단지란다.
속이 빈 여자들은 집안을 망치고
머리가 빈 여자는 나라를 망친단다.
늙은이의 욕심 때문에 일어난 전쟁은
아까운 젊은이를 전쟁터에서 잃게 한다.
인간 본성은 착하나 전쟁을 치르는 전장에서
착한 본성을 이기지 못하면 목숨을 잃는다.
가족은 언제나 가족 편에 서서 생각하고
가족 간의 화합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여자나 어린이는 가끔 경솔해도 용서가 되지만
남자는 언제나 어디서나 절대 경솔해서 아니 되고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의 경솔함을 용서 받을 수 없다.
남자라면 자신이 행한 행동에 끝까지 책임 질 줄 알아야 하고
집과 자신 가족을 반듯하게 이끌고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온 세상에 수많은 여자들 그들은 약하지만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는 강철보다 강하고
자식에게는 천사 같은 것이 어머니이다.
여자의 알뜰함과 남자의 부지런함은
가족을 행복하게 하고 편안케 한다.
젊어서는 힘든 일이 앞에 있다고
망설이거나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고
늙어서는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라.
젊어서는 열심히 일한 과정과 결과로 말하고
말로만 자신을 과시하거나 자랑하지 마라.
말로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듣는 이가 평가할 때는 실없음을
곧 눈치 채고 돌아 설 것이다.
재산을 잃는 것은 절반이고
친구를 잃는 것은 큰 손실이지만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어른들은 말해주지만
젊어서는 어른들의 말이 귀애 들어오지 않다가
어느새 힘 빠지고 늙어서 병들면 후회한단다.
임자 없고 필요 없는 자연 산천은
세상 어디도 없다는 데 자연을 지켜야 할
주인인 인간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간다.
주인이 주인 노릇을 잘못하여 자연을 망치고
지켜야할 주인은 자신이 할 일을 몰라서
더 큰 실수를 계속 반복하고 있단다.
오늘은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쓰기는 하는데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는 것일까
주제가 분명하지 않으니 갈 길이 어지러워서 일 것이다.
세상은 내가 가고 싶고 내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내 길을 새롭게 만들어서 가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