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못짓는 학원생이 아니라서 ..ㅜㅜ제목 참 재미없네요..하지만 저 제목도 고민 꽤나 한거에요> 부모님께서 남대문에서 악세사리 도매업을 하신지 8년되셨습니다. 오늘 요가학원을 갔다가 집에 왔는데 부모님께서 엄청나게 웃으시면서 욕을 하고 계시더군요 ㅋ 제가 "무슨일이야?" 라고 물으니 엄마는 웃으시면서 한통의 문자를 보여주셨습니다. 문자내용 이명박대통령님의 금고방문!!우리 남대문새마을금고 회원님의 영광입니다!! 토시 하나 띄어쓰기 하나 안 빼고 그대로 받아 적은 문자입니다 ㅋㅋ ㅋㅋㅋㅋㅋ저희 엄마께서 새마을금고 거래 끊으시겠다는 결정을 ^.^... 제가 이 글 오유에 올린다니까 아빠가 그거 잡혀가는거 아니냐고 뒤에서 걱정하고 계시네요 ㅜㅜ 인증샷 올리고 싶은데 잡혀갈까봐 너무 무섭네여 ㅜ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