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활약을 펼친 PSG, 라이브부스트에 대거 선정되었다
피파온라인3가 3월 17일(목) 3월 3주차 라이브 부스트를 적용했다. 라이브 부스트는 지난 한 주, 각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해당 선수에게 일시적으로 보너스 능력치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라이브 부스트는 EPL을 비롯한 유럽 5대 리그와 K리그까지 6개 리그에 소속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리그별 주간 베스트 11명과 후보 7명을 선발해 보너스 능력치를 부여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때 부여되는 능력치는 해당 선수가 지난 한 주 얼마나 좋은 활약을 했는가에 따라 1~5까지 능력치가 부여되며 이는 라이브 부스트에 선정된 선수의 모든 시즌 선수 카드에 보너스 능력치가 적용된다.
3월 3주차 라이브 부스트는 스페인 리가 BBVA와 프랑스 리게1, 이탈리아 세리에 A, 독일 분데스리가, K 리그의 선수들이 적용됐으며 현재 휴식기에 들어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은 라이브 부스트에서 제외됐다.
■ 스페인 리가 BBVA
이번 3월 3주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선 리오넬 메시와 이니에스타, 피케 등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는 월드 베스트 선수들이 라이브 부스트에 선정됐다.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메시가 능력치 +5를 부여받았으며 이니에스타와 A. 그리즈만, 호르디 알바, 보베다가 능력치 +3, 피케가 능력치 +2를 부여받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이브 부스트
L.메시(+5), A.그리즈만(+3), 이니에스타(+3), 피케(+2), 이아고 아스파스(+3), 호르디 알바(+3), 보베다(+3), A. 투란(+4), 미켈 산 호세(+4), K. 니바스(+4), 데이베르송(+1), 사빈 메리노(+5), J. 아뇨르(+2), 사울(+3), 미켈 리코(+3), A. 라미(+3), G. 오초아(+2)
▲ 메시, 라이브 부스트로 선정으로 능력치 5 부여
■ 독일 분데스리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선 슈퍼 세이브를 보여준 골키퍼 B. 레노가 라이브 부스트에 선정되어 보너스 능력치 +5를 부여받았으며 그 뒤를 T. 뮐러가 보너스 능력치 +4를 부여받고 M. 로이스와 G. 카스트로가 능력치 +3을 부여받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브 부스트
B. 레노(+5), 티아고(+5), T. 뮐러(+4), L. 비텐코트(+4), F. 코스티치(+4), M. 페울너(+4), M. 로이스(+3), G. 카스트로(+3), A. 크라미리치(+3), V. 이비세비치(+3), 하피에우(+3), M. 다우드(+3), D. 알라바(+1), 소크라티스(+2), N. 쉴레(+2), T. 씨제르시(+1), A. 크리스텐센(+1), L. 키리우스(+2)
▲ 라이브 부스트에 선정된 T. 뮐러, 능력치 4 증가
■ 이탈리아 세리에 A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선 P. 디발라가 능력치 +5를 부여받고 이어서 M. 클로제와 A. 체르치가 능력치 +4를 부여받았다. 그 밖에도 C.아비아티와 D. 디암브로시오, A. 플로렌치가 나란히 능력치 +4를 부여받는 등 라이브 부스트에 선정된 세리에 A 선수들이 보너스 능력치를 높게 부여받았다.
이탈리아 세리에 A 라이브 부스트
P. 디발라(+5), M. 클로제(+4), A. 체르치(+4), C. 아비아티(+4), D. 디암브로시오(+4), A. 플로렌치(+4), I. 페리시치(+3), 조르지뉴(+3), J. 콰드라도(+3), 미란다(+3), V. 로리니(+3), C. 임모빌레(+3), F. 콸리아렐라(+2), M. 시리테(+2), A. 이쪼(+1), I. 아비테(+2), E. 피사노(+3), 호세 레이니(+2)
▲ M. 클로제가 라이브 부스트로 선정되어 능력치 4가 부여됐다
■ 프랑스 리게1
프랑스 리게1에선 즐라탄과 카바니, 치아구 시우바, 다비드 루이스 등 파리 생제르맹 FC의 선수들이 대거 라이브 부스트에 선정되었고 부여된 보너스 능력치도 높았다. 이는 지난 13일(일) 파리 생제르맹이 트루아의 경기에서 9 대 0 대승을 거두었고 10일(목) 챔피언스 리그에서 첼시를 2 대 1로 격파한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리그앙 라이브 부스트
즐라탄(+5), 카바니(+4), 치아구 시우바(+3), 다비드 루이스(+2), S. 망당다(+5), L. 쿠르자와(+5), J. 파스토레(+4), V. 코지엘로(+2), E. 디도트(+3), L. 야콥센(+2), F. 디아뉴(+3), S. 부팔(+4), V. 제르망(+2), J. 브리앙(+2), W. 벤 에데르(+2), Y.살리부르(+1), Y. 카르디날레(+3)
▲ PSG 선수들이 이번 주 라이브 부스트에 대거 선정되었다
▲ 최강의 공격수 즐라탄은 능력치 5가 부여됐다
▲ 즐라탄과 케미로 맹공을 펼친 카바니, 능력치 4가 부여됐다
■ 한국 K리그
지난 12일 개막한 2016년 K리그에선 1호 골을 성공한 성남 FC의 김두현이 라이브 부스트에 선정되어 능력치 +5를 부여받았고 FC 서울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김신욱과 성남 FC에서 호수비를 보여준 이태희 역시 능력치 +5를 부여받았다.
한국 K리그 라이브 부스트
김두현(+5), 김신욱(+5), 이태희(+5), 황의조(+4), 권순형(+4), 박진포(+4), 권순태(+4), 박기동(+3), 이승기(+3), 윤영선(+3), 최효진(+3), 케빈(+1), 양동현(+2), 박원재(+1), 황지수(+2), 오스마르(+1), 김형일(+2), 김호준(+1)
▲ 2016년 K리그 1호 골을 성공시킨 김두현, 능력치 5가 부여됐다
[전영진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