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사람과 친하고 제일 잘 따르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해 충성하는
충성심 강한 동물을 강아지라고 합니다.
강아지는 주인이 자신에게 마음 준다는 걸 알면
강아지 역시 주인을 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합니다.
강아지는 주인을 잘 섬기고 따르는 동물로
마을에서나 길에서 비뚤어진 사람을 보면
강아지만도 못하다고 흉을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충성심이 강한
강아지를 좋아 했고 마당에다가
집집마다 기르기도 했습니다.
마당이 넓은 농촌에서는 집집마다
주변에 집도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강아지 기르는 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요즈음 도시 집들이 아주 가깝게 인접해 있어서
강아지를 기르는데 이웃의 눈치를 살펴야 합니다.
강아지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가까이 있으면
짓는 소리나 오물들이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파트에서는 강아지 기르는 것은 이웃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강아지로 인하여 이웃이 낯을 붉히는 일이
종종 발생 하면서 이웃 간에 서로서로가
특별히 조심하자는 의견들도 한답니다.
강아지를 애완동물이라고 즐겨 하지만
어떤 이는 강아지가 가까이 오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 주변에 있다고 합니다.
요즈음은 가족의 수가 대폭 줄어들면서 한가한 시간을
애완동물과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고 또 애완동물도
귀중한 생명을 가졌으니 잘 보살피고 돌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수많은 동물과 식물들이 어울려
서로가 서로에게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나누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애완동물의 보살핌은 우리 인간들에게 정신적인 안정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