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호의를 권리로 파악하는 좋지 못한 자세, 유가족들은 저 상황에서 군인,해경들,정부관계자들을 믿고 따라야 하며 고마워 해야합니다.
만약 저라면 그럴 수 있겠냐고 말하는분이 있을것 같은데 저라면 침착하게 기도하고 있을 겁니다. 만약 제가 갖혀 있는 상태이고 저희 부모님이 기다리고 있다면
저희 부모님은 지금 유가족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비난과 비판을 구분하지 못하는것, 본인이 믿고 싶은것만 믿는 이기적인 행태 고칠필요가 있죠.
홍@@씨의 경우로 충분히 설명이 됐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