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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8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반장★
추천 : 10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2 18:18:17
#131
눈을 감고 있다고 해서잠든 것이 아닌 것처럼,
말을 안 한다고 해서 상처를 안 주는 것도 아니다.
경우에 따라 침묵은 가장 고통스러운 고문이다.
-손씨, <어른은 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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