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가입일자와 방문횟수만을 보고
마치 벌레라던가 요원충이라던가 이런 식으로 저를 몰아가는 댓글이 있더군요.
저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위와 같은 방식으로 몰아 가더군요.
헌데 봅시다.
일베라 할지라도 오유에 가입해서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죠. 가입을 2013년도에 했든 방문횟수가 1834회가 되었든 말입니다.
즉, 저런 식으로 호도하는 사람 또한 합리적인 의심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죠.
토론을 하고자 올린게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오유에선 존칭을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정신 없이 댓글 쓰다보면 존칭의 약식을 전부 지키지 못할때도 있어요.
헌데 절 보고 '닉 꼬라지 봐라. 가입일자, 방문횟수 11회'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면서 약 올리더군요.
가입일자, 방문횟수 뭐라고 하는건 어쩔 수 없죠. 가입이야 작년 4월에 했지만 활동을 안했으니까요.
헌데 닉네임가지고.. 제 닉네임이 뭐가 얼마나 잘못되었길래.. 충격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알바 취급 당하고
단가 얼마 받냐? 밥은 먹고 다니냐...
오유에서 활동하는데 있어서 가입일자, 방문횟수가 중요한건가요?
그럼 저는 방문횟수 400회 정도 채우고 2,3년 뒤에나 댓글 달고 글 올려야 하나요?
뭔가 이거.. 오늘 이상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