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명수가 노홍철에게 MBC '무한도전' 복귀 여부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지난 22일 오후 JTBC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잡스'의 스폿 라이브가 진행됐다.
'잡스'는 녹화 직전 시청자들과 소통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이날 박명수는 노홍철에게 '무한도전'에 복귀할지를 물었고 노홍철은 "이 형은 방송만 하면 이(무한도전) 얘길 꺼낸다"고 대답을 회피했다. 또 그는 "라디오와 '무도' 중 어느 게 더 좋냐"는 전현무의 질문에도 "당나귀"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와 관련해 "(본인이 직접) 얘기를 안 한다. 개인적으로 했으면 좋겠지만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 여러가지 분위기가 좋아진다면 그때 다시 묻기로 하겠다"고 말했다. ]
그냥 이 기사읽으니까 느낌이오는군요
시기상으로도 복귀하려면 광희입대와 무도재정비기간일때가 가장 최적기였는데 타이밍도 이미놓쳤고
가장 중요한 본인의지가 전혀없어보이네요
솔직히 복귀할 생각이 있었다면 지금이 마지막기회라보고 떠밀리듯 복귀 결심했을겁니다
대중들의 기대감이 한껏올라와있었는데 이게 배신감으로 변질돼서 안티가 더 늘어날거같아 씁쓸하네요
출처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325000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