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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02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구사랑~*★
추천 : 1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8 00:17:36
어제도 겨우 잠들었는데..
눈을 뜨면 실종자수가 사망자수로 바뀔 것 같아서
무섭고 맘이 아파요...
나는 학생들 또래도 아니고 한부모층도 아닌
그냥 31살 직장인이 이정도인데...
저 학생들 친구들과 같은 학부모들은
정말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ㅠㅠ
게다가 18세 새파란 청춘이라
더욱 안타깝고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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