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최순실 씨의 단골 업체로부터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청와대가 "터무니없는 소리"라며 일축했다.
<연합뉴스>는 10일 청와대 관계자가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