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말이라 피시방 가서 그냥 즐겨야지하고 피방갔다가 한...2~3시간동안 하는도중 첼시 팬이라 그냥 첼시팀으로 순경하다
수비엄청잘함 이 사람이랑 붙게 되었는데 시작하자마자 "양민학살하러왔습니다" 이러는 말을 하고 그냥 무시하고 전반 끝내고
후반들어서 한골도 못넣길래 그쪽은 양민학살하러 왔다고했는데 죄송하지만 그럴만한실력아닌거 같네여" 라고 받아쳤죠
받아치고나서 한골먹히고 두골먹히니 "죶나 못하시네여" 0:2 ? ㅋㅋㅋ 실력이 딸리네여 ~ 등등등등등...
라고 하길래 (지금 내가 렙 4~5밖에안되는 첼시 선수라 잘 안풀리는건가...라고생각하고)
그럼 제가 본케 가지고 친추할테니 본케로 와서 지면 제 자존심 금가는거고 그쪽한테 한수 배우겠습니다.라고 말하더니
또 무슨말무슨말하더니 진짜 마음에 상처를 엄청 주더군요... 자긴 뭐 일끝나고 피곤해서 스트레스풀려고 순경에서 막말한거라고..
초면에 말 함부러한거 사과한다고 하고...뭐...사과하니 다시 숙연해지고 조용히 배울려고 진행했죠
일단 첼시꺼는 0:2로 지고 본케를 가지고 친추를 걸었더니
자기는 무슨 20살 후반인데 나이가 몇이냐고 하길래 30 이상이라고 생각만 하라했죠 본케는 그나마 스케라 이길수도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마저도 진다면 정말 고개숙여 배울려고 이사람이 말은 참 그지같이해도 잘하는거같으니 배워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는 상황에서 "나이가 있으니 안되는건 안되는 거죠? 실력기 죶도 딸린데 재미없네여? 등등등..뭐라 진짜 맘에 금가는 욕아닌 인신공격을
연신 퍼붙는데 전 대답을 제대로 못했죠 실력이 안되는건 안되는거였으니..그리고선 경기끝나고 1:1대화창에 죶도 못하는데 재미없으니 나갑니다~
라고하고 나가는데 진짜 거기서 화가 폭팔했네여... 이딴 썩어빠진 인성을 가지고 스포츠 온라인게임 하는 사람 어딘지 보니 오유........
오유라......... 어이가 없었죠.... 피파근 3년동안하면서 엄마니 뭐니 온갓 쌍욕에 별의별 욕하는건 다들었어도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이 사람은 진짜 인성에 정말 문제있네여 사람 ㅄ취급하고 에휴 그냥 하소연할때없이 여기다 끄적끄적 거리네여 분통터져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