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접팔라 앵벌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글은 공략글이 아닙니다
그냥 저의 앵벌 이야기를 적어놓은 그런 글 입니다
공략이나 질문 같은거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디2 게시판에 글 올려주신다면 정말 성심성의 껏 아는한도 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디2 게시판 활성화 하고 싶어요 ㅜㅜ
잡설은 여기까지하고
제 앵벌코스는 별거 없습니다...
뚜벅이 팔라이기 때문에 귀찮음과 해머의 막힘이 없는 액4 디아와 액5 프리지드 하이랜드의 엘드리치와 쉔크 더 오버시어 입니다
허허..머설리엄과 포가튼 같은 경우 제가 뚜벅이라 너무 귀찮구요...
피트같은 곳은 활쟁이 때문에 너무 잘 죽습니다 ㅜㅜ
요렇게만 돌아도 충분히 챙길수 있는건 잘 챙깁니다 ㅎㅎ
저번에 봤던 팔라 그대로 입니다
불길의 강으로 웨이타고 이동 후 카오스 생츄어리로 갑니다~
길목은 막혀있거나 레어몹 있으면 사냥하면서 갑니다
그 외에 일반몹이면 걍 무시합니다
열심히 사냥
열심히 사냥하는 아름다운 팔라의 모습 ㅡ,.ㅡ
헬에서도 이정도 팔라로 컨트롤만 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사냥하다가 요거 하나 주웠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칼이랑 똑같은놈이고 래더초기에 스피릿 만들때 요걸로 쓰기도 합니다 ^^
하나 더 만들어볼려구요 ~
일단 지금은 앵벌이 우선이기에 작은 나중에~
잡다가 이게 나왔는데...
쓸모 없다는걸 알면서도 구지 궁금해서 먹었습니다 ㅋㅋ
식별하고 아 이런겄도 있구나하고 다시 버렸습니다 -_- ㅎㅎ
ㅠㅠ저렇게 모여 있으면 힘든데...
오오...이럴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
40피 팔라전참 이기를 기도하며 먹었습니다
일단 조금 있다가 식별하기로 하고 앵벌은 계속진행합니다
3루 열었습니다
여기는 꽝 입니다
아무 득도 없네요
2루로 출발 하기전에..일단 아까 그랜드참을 볼까요??
ㅡ,.ㅡ 허허 바닥에 바로 버렸습니다
그리곤 다시 2루로 출발~
중간중간 생사과를 넘나들기도하고 ..
(안찍어서 그렇지 대부분 이렇게 됩니다 허허허)
잘못하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에 포탈을 소중히 여기며 열어놓습니다
사냥하다 요런게 나오면 돈이 될까 먹어놓기도 하고 헤헤
중간에 마을로 와서 아까먹은 다이아를 자멜라에게 선물로 준 후 포션을 받아옵니다
2루 열고 가는데...
사실여기 좀 무섭습니다
저주 걸리고 몇 대 맞으면 걍 누워버리는데 ㅜㅜ
여기서는 2cm 이내로는 간격을 안두고 처리합니다
허허허 여기도 꽝..
힘차게 3루로 달려갑니다~
3루도 열고 ~
컨트롤 미스나서 바로 죽었습니다 ㅡ,.ㅡ 허허허
포탈을 안열어놓은걸 보고 잠시 허탈해 하다가...
다시 달립니다 ㅋㅋ
하 저길 뚫어야 한다니....
그래..일단 포탈부터 열어놓고 생각하자
허허 포탈열기를 잘했습니다 ㅠㅠ
두번째 시도
서로의 쫒고 쫒기는 맹추격 끝에 제가 이겼습니다
3루도 정리하고 디아잡으러 갑시다~
자기혼자 뭐 하고 있는데 모르겠네요...
두드려 패다가 라이트닝이나 불기둥 내뿜으면 빙글빙글 돌아야 됩니다
직격타로 맞으면 아파요 ㅜㅜ
잡았지만 득은 없었습니다 허허 한번잡기 얼마나 힘든데 요놈~
그리고는 아까 말씀드린 앵벌코스인 액5 프리지드 하이랜드로 이동합니다
풀네임: 엘드리치 더 랙터파이어
맞나?
잡았지만 득은 없었습니다
그 이후에 바로 아랬집에 사는 쉔크 더 오버시어 한테 놀러갑니다
여기서도 별 다른 득은 없었네요 ^^
결론:앵벌코스 설명방에서의 득은 없었습니다 ㅜㅜ
앵벌이 끝나면 요렇게 나와서~
요렇게 다시 만들고~
요렇게 다시 사냥하고의 무한반복입니다 허허허
디아 나오기전 해머돌리는 모습
디아블로와 다시 치열한 접전 끝에..
잡았지만 보상은 역시 없습니다 (시무룩)
엉 ㅡ.ㅡ? 쉔크 더 오버시어가 벌리스터를 ㅎㅎ
허허허
이미 다른분들에 의해 많이 풀린템이긴 하지만 발리스타 득 했습니다 ^^
증뎀이 저정도면 좋은건지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일단 오랜만에 한 득이라는 너무 좋네요ㅎㅎ
오늘은 앵벌코스설명이기에 간단하게 여기서 마치고 이후에 다시 앵벌기 2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혹시 읽기 불편하시거나 글에 잘못된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모두 즐거운하루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