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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01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리사랑★
추천 : 3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7 20:31:35
침대에 앉아 글 읽다가 나도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머어오고 눈물이 흐르네요
십년만에 흘리는 눈물 같습니다.
지금거실에서 짱구보며 웃고있는 아들녀석들 소리에 안도하면서도 자식들 찾지 못하시는 부모들의 마음속에 들어가 있는듯 해서 ...
그냥 울어드릴 수 밖에 없어 더 답답합니다.
5천만이 같이 울어라도 드리고 있읍니다.
자식들 돌아올 때까지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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