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에
옛날 우리들의 어른들은 한가한 시간에
여유롭게 차를 마셨는데 차는 각가지 과일이나
건강에 좋은 귀한 약초를 다려서 차로 마셨답니다.
오늘날 들으면 이름도 생소한 차들이
어른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져서
세월을 따라 발전 했습니다.
평범한 민초들 집에서는 비교적으로
만들기 쉬운 감주나 과일을 말렸다가
알맞게 끓인 차를 마셨다고 합니다.
집집마다 식사 후에는 어느 집에서나
가마솥에서 우러나오는 숭늉을 마셨습니다.
예전에는 몰랐고 우리나라에는 없었던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 것은 역사가
그리 오래지 않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커피를 서로 나누어 먹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에 커피가 전파 되었답니다.
요즈음은 커피를 적당하게 마시면
건강에 좋다 하여 많은 이들이 하루
한두 잔을 즐겨 마시고 있다고 합니다.
커피는 향기가 독특하면서 좋아서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커피 향은 좋다며
집안 사무실 등에 향기가 나도록한답니다.
아침 운동을 하고 창가에 앉아서
향기를 음미 하면서 조용히 마시는
커피 한잔 작은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커피를 만드는 방법에 따라
맛도 다르고 향기도 조금씩 달라
즐기는 사람에 따라 선택도 다르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입이 궁금하고 그러다 보면
혼합된 커피 한 잔 생각나는 것은 평범한
서민들에게는 작은 행복일 것입니다.
일반 서민들이 세상을 살다보면 아주 작은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해 합니다.
오늘도 커피 향기 진하게 한잔 만들어 마시면서 여유롭고 즐거운 하루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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