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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조 이란 대박',알고보니'쪽박'.朴대통령 외교 수주 사실상 제로
게시물ID :
sisa_78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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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2
조회수 :
1291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11/10 09:11:14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의 결과물이라며 떠들썩했던 ‘이란 52조원 잭팟’이 빈깡통 ‘쪽박’ 멍에를 쓰게 됐다.
그래픽=이진희 디자이너
박 대통령이 이란을 국빈 방문한 지 벌써 6개월이 지났지만 여태 제대로 된 수주 한 건 없기 때문이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양해각서(MOU)가 대부분인 데다, 오랜 경제제재로 이란 정부뿐 아니라 기업들도 재정 상황이 나빠져 본계약 체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세일즈 외교’가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투자 실패와 비리로 얼룩진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11006120326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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