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구하는 템이 있는데
도통 판매자가 안 보이다 오늘 우연히 살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친추하니 그사람 왈 지금 연락이 많이 와서 더 비싸게 부르는 분한테 팔거니까 잠시만 기다리라네요
대놓고 이게 뭐하자는 짓인지...^p^
다른 분이 얼마 불렀어요 더 부를 생각 없으시죠? 이러기에
그래서 그냥 그분한테 파시라고 했더니 네 이럴거면 흥정 가능이라고 써두지 말걸 그랬네요 죄송합니다
그러면서 같은 템 파는 다른 판매자 소개시켜준다고 하는데 그냥 니예니예 그러고 말았네요
Aㅏ....오늘은 드디어 구하나 싶었더니만 완전 농락당한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ㅠㅠ
휴 내일이 거뿔데이니 거뿔이나 불면서 다시 천천히 구해봐야겠어요...
저런 그지같은 판매자는 두 번 다시 안 보기를 바라면서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