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막내 동생들과 같은 나이의 또래들이라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옵니다
그 들이 살수있게 도와주세요
그냥 제가 해줄수있는 일이 라곤 
이런 글밖에 없습니다
제발 정말 간절히 원하고 바라옵건데
저의 막내동생과 같은이들을 보살펴주세요
제발 더이상 많은 희생자가 나오지않게 바랍니다
추운 바다속안 빛도 없을 어둠속에서
한명 이라도 더많은 인원들을 구해주세요
너무나 눈물이 왈칵 쏟아져 답답한 마음에
이런글 이라도 올려봅니다
다시 한번만 딱 한번만 비옵니다
한명이라도 단한명 이라도
사랑 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체온으로
다시 한 번 안기기를 절실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