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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57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B의펜★
추천 : 0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7 15:13:01
분개하고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할 수 있지만, 지금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져서 욕하고 저주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는 숙련된 전문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최선의 결과가 있기를 기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욕설 섞인 질책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는 지금에선 괜히 마음만 어지럽힙니다.
현실적으로 그들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거나,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지금은 잠시 물러나 기도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악의적 질책은 분노의 화살을 엉뚱히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을 더 복잡하게 만듭니다.
.....저도 마음이 복잡한지라 글에 두서가 없습니다.
부디 걱정하는 마음은 전해졌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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