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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중에 나름 멋있는 구절,
게시물ID :
lovestory_7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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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니갈릭와플
★
추천 :
3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7 01:16:58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바다가 숨을 쉰다,, 이 표현이 너무 멋있었어요. ㅎㅎ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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